업체소개

홍도식품은 신안 지역 최우수 김 생산 업체로 국방부 조달업체이며 수출 300만불의 쾌거를 이룬 굴지의 유망 중소기업이다.
홍도식품은 1991년 창립하여 식품 정의를 구현하자는 경영이념을 슬로건으로 2012년 수산전통식품 품질인증을 받아 조미김을 제조, 판매 중이다.
2000년부터는 한국무역협회 회원등록과 더불어 일본 수출을 최초 기반으로 하여 현재 유럽, 중국, 태국, 대만 등에 마른김과 조미김 수출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중소기업청장으로부터 100만불 수출 산업훈장을 수여받은 적이 있으며, 2001년부터 국방부 군납업체로 지정되면서 국군장병 급식향상에 기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농촌지역 유휴인력의 고용 창출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생산되는 각종 원·부자재의 구매 증대로 지역민의 소득 증대와 지방세수 증대에도 크게 기여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아오고 있다.

이러한 빛나는 역할로 2011년 국회의원 이윤석상, 2012년 중소기업청장상, 2012년 국무총리상 등을 표창 받았으며, 꾸준한 사세 확장과 해외 수출로 2011년도에는 수출 300억불 수출기여 무역협회장 표창을 받았으며, 2012년에는 49회 무역의 날을 맞아 당해 백만불 수출 탑을 수상 받았다. 그리고 2001년 ISO9001 인증을 시작으로 2008년 전남 공동 브랜드 ‘남도미향’ 인증, 2009년 ISO 22000인증, 2012년 HACCP 인증, 2014년 클린 사업장 인증 등을 받으며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으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현재 제조되는 조미김 물량의 50%는 군납으로 납품하고 있으며, 나머지 50% 중 20%는 일본과 영국, 중국 등지에 수출하고 있다.

납품 품목으로는 신안군과 협력해서 함초재래김을 생산하고 있으며, 게르마늄이 풍부한 신안 갯벌에서 생산된 지주식 돌김, 미네랄이 풍부한 친환경 특품 김인 홍도 재래김, 청정 해역에서 채취한 김을 참기름에 볶아낸 자반볶음을 생산하고 있다. 그리고 다양한 선물세트를 구비하고 있으며 명절과 생일 및 기념일에 알뜰한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좋다. 또한 체신부 우편주문 판매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홍도식품의 효자 판매망이다.

현재 유엔 192개 가입국 중 90개국이 김을 먹고 있다. 이렇다 보니 이러한 블루오션을 파고드는 많은 경쟁업체들이 생겨나고 있다. 홍도식품은 불철주야로 제품 개발에 주력하여 외국인의 입맛에 맞는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그리고 내수용으로는 스낵 김이 새로운 돌풍을 일고 있는데, 땅콩 김과 아몬드 김 등을 새롭게 개발해 출시할 예정이다